CCBS탐사보도 선거특집. 인천교육감 연규원예비후보에게 듣는다

CCBS탐사보도 선거특집. 인천교육감 연규원예비후보에게 듣는다

 

 

1. 후보자 소개와 출마 이유

먼저 인천 시민들과 학부모, 학생들께 후보님을 소개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번 인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인하대학교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임용고사를 거쳐 

1992년 만월중학교에서의 첫 설렘으로 시작된 34년의 교직 생활은 인천 교육의 현장을 온몸으로 일궈온 헌신의 시간이었습니다. 

간석여자중학교·구월여자중학교·인천동방중학교·만수여자중학교를 거쳐 강남영상미디어고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꿈을 지켜온 그 뜨거운 열정은 이제 ‘더 큰 교육’을 향한 담대한 도전으로 이어집니다.

소신과 뚝심으로 정든 교단을 뒤로하고 사직을 결단한 이유는 단 하나, 정체된 인천 교육에 혁신과 변화라는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기 위함입니다. 34년 현장 전문가로서 다져온 실력과 ‘꿈과 약속의 사람’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인천 교육의 판을 바꿀 준비된 뉴페이스입니다. 

오직 아이들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걸어온 뚝심의 리더십으로, ‘더 큰 교육’‘더 큰 교육감’이 되어 인천 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당당히 열어가겠습니다.

 

 

2. 인천 교육의 미래 비전

교육은 한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후보님이 생각하는 향후 4년 인천 교육의 방향과 미래 비전은 무엇입니까?

 

첫쩨, 특화된 ‘인천형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만들어 인천에서 자란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라는 거대한 무대 위에서 가장 당당한 주인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아이들이 내가 발 딛고 선 인천의 정체성을 오롯이 품고, 국경과 문화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글로벌 리더십의 날개를 펼치게 하겠습니다. 

차가운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가 올수록, 데이터를 읽어내는 명석한 디지털 문해력과 기술을 선하게 다루는 AI 협업 능력은 우리 아이들만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성장의 과정에서 마주할 크고 작은 시련 앞에서도 쉽게 꺾이지 않는 단단한 회복탄력성을 길러주고, 스스로 인생의 항로를 결정하는 자기주도성의 나침반을 쥐여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 혼자만의 성공이 아닌 이웃과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소통과 생태 시민의식을 갖추게 하여, 인천의 아이들이 머무는 곳마다 상생의 꽃이 피어나게 하겠습니다.

 

둘째,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AI 성장 동행시스템 구축

인천 교육은 이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숭고한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첨단 기술과 따뜻한 교육 철학이 만나는 AI 성장 동행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획일화된 기준으로 아이들을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AI 기반의 정밀 진단을 통해 학생의 학습 결손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개개인의 학습 속도와 성향에 맞춘 초개인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고유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할 것입니다.

데이터는 학생의 부족함을 찾아내는 도구가 아니라, 성장을 증명하는 기록이 될 것입니다. 

교사는 AI가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하이터치(High Touch)' 교육에 집중하며, 기술은 이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기술의 도입을 넘어,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인천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교육의 표준을 세우며,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시민으로서 당당히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걷겠습니다.

 

셋째, 인천 교육의 최우선 과제는 단순한 지표 개선을 넘어, 태어난 지역과 거주하는 환경이 아이들의 꿈의 크기를 결정짓지 않도록 원도심(농어촌)과 신도시 지역의 교육 격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한 '거점 명품학교'를 전략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신도시와의 물리적·심리적 벽을 완전히 허물고 인천의 학생이라면 그 어느 곳에 머물든 대한민국 최상위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지역 상생 교육의 완성 시대'를 열겠습니다.

 

 

3. 인천 교육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

현재 인천 교육이 안고 있는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정책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설명해 주십시오.

인천교육의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2가지입니다.

 

첫째, 전시행정으로 변질된 교육브랜드(읽걷쓰)를 중단하는 것입니다.

현재 교육 현장의 ‘읽걷쓰’ 브랜드화는 정책의 본질인 교육 활동보다 '명칭 붙이기'에 에너지를 쏟게 만드는 전형적인 전시 행정의 역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공문과 사업에 해당 브랜드를 무리하게 끼워 맞추는 행태는 교사가 수업 연구와 학생 상담에 전념해야 할 시간을 실적 보고와 홍보라는 행정 업무에 뺏기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 보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나 학부모·교사의 필수 인원 동원과 같은 실적 중심의 운영은 교사의 업무 피로도를 급증시킬 뿐만 아니라, 결국 교육의 질적 저하라는 뼈아픈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업성 성과에 매몰되기보다 정책의 신중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이 정책이 진정 학생에게 필요한가?', '학교 현장에 과중한 업무를 전가하는 것은 아닌가?', 그리고 '결국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히 답할 수 있을 때만이, 전시 행정의 굴레를 벗고 진정한 교육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둘째, 교육공동체의 신뢰 및 상호존중 붕괴입니다

"공동체의 신뢰 자본이 고갈된 자리에 법적 대응과 방어적 행정이 들어서며, 

학교가 성장의 공간이 아닌 갈등과 감시의 현장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신뢰 관계의 붕괴: 교사와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가 아닌 

'서비스 제공자와 민원인' 또는 '감시 대상과 감시자'의 대립 관계로 고착화되었습니다.

교권 및 학습권의 동반 하락: 다양해진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 인해 교사는 위축되고, 

이는 결국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세심한 생활지도를 제공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행정의 목적 전도: 교육청의 역할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조력'보다, 사고 발생 시 책임을 묻거나 실적을 확인하는 '보고와 감사' 중심으로 흐르면서 교사들이 창의성 대신 무사안일주의를 택하게 만듭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법과 규정'에 의존하기보다'공감과 책임'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교사는 "교육 전문가로서의 권위와 존중의 대화"를 학생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타인에 대한 예의"를 학부모는 "민원인이 아닌 교육의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인천교육을 위한 정책공약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인천형 미래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우리 아이들이 전국 어디서나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인천만의 특화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확고한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국어·다문화 수용성을 발휘하여 전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과 AI 협업 능력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며, 반드시 윤리적 기술 사용을 전제로 신뢰를 구축하도록 돕겠습니다.

마주하는 불확실성은 자기주도 학습과 문제해결 도전정신으로 극복하며, 어떠한 위기에도 무너지지 않는 정서적 조절 능력과 회복탄력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 모든 역량은 원활한 의사소통 및 조율을 통해 타인과 협력하고, 지구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생태 시민의식을 실천하며 공동체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프로젝트를 가동하겠습니다.

 

둘째,‘AI 성장 동행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AI 기반의 정밀 진단과 개별 학습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미래 교육의 표준을 인천에서 세우겠습니다.

 

셋째, 인천형 굿모닝 프로그램을 실천하겠습니다. 학부모 소통공감 충천소(민원카페)를 설치하겠습니다. 학교와 가정의 벽을 허물겠습니다. 학부모님이 언제든 편안하게 소통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카페형 공간을 조성하여, 신뢰와 공감이 흐르는 건강한 교육 공동체를 회복하겠습니다.

 

넷째, 책임 돌봄 안전교육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교실 CCTV 설치’로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은 기본입니다. 빈틈없는 안전망과 책임 있는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학교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다섯쩨, 지역상생과 교육 환경을 최적화하겠습니다. 원도심과 농어촌 지역에 ‘거점 명품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지역 간 교육 격차는 인천의 아픔입니다. 소외된 지역에 도시형 명품학교 이상의 인프라를 집중 투자하여, 어느 동네에 살든 최상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상생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여섯째, 학교장 책임경영제를 완성하겠습니다. 학교기본운영비 대폭 확충과 교육청 행정조직과 시스쳄을 혁신하여 학생은 배우는 즐거움을, 교사는 가르치는 보람을, 학부모는 안심하는 행복을 되찾도록 하겠습니다.

 

 

4. 학생과 학부모의 삶의 변화

후보님의 정책이 실제로 실행된다면

학생들의 학습 환경, 진로 교육, 교육 격차, 학교 생활 등

어떤 부분이 어떻게 달라질 것이라고 보십니까?

 

먼저 학습 환경 측면에서는 '평균'에 맞춘 획일적 수업에서 벗어나, AI 기반의 정밀 진단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교육 서비스가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과 AI 협업 능력을 체득하며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스마트한 학습자로 성장하게 됩니다.

 

진로 교육에 있어서는 인천만의 확고한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국어와 다문화 수용성을 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이 강화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와 소통하며,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능력과 회복탄력성을 갖춘 당당한 인재로 거듭날 것입니다.

고질적인 교육 격차 문제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원도심과 농어촌 지역에 집중 투자되는 '거점 명품학교'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최상위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하여, 어느 동네에 살든 교육의 기회가 평등하게 보장되는 '상생 교육'의 현장을 실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생활은 더욱 안전하고 따뜻해질 것입니다. 교실 내 CCTV 설치와 빈틈없는 돌봄 시스템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망을 제공하며, '학부모 소통공감 충전소'를 통해 학교와 가정 사이의 벽이 허물어짐으로써 신뢰와 공감이 흐르는 건강한 교육 공동체가 회복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학생은 배우는 즐거움을, 교사는 가르치는 보람을, 학부모는 안심하는 행복을 되찾으며 인천 교육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미래 교육과 인재 양성

AI, 디지털 기술, 글로벌 경쟁 시대에

미래 인재 양성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후보님은 인천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어떤 교육 정책을 추진하실 계획입니까?

우리 인천의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계를 넘어, 세계 무대 어디서나 당당히 경쟁하고 주도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인천형 미래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겠습니다.

 

첫째, 인천만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인천이라는 도시의 정체성을 가슴에 품고, 다국어와 다문화에 대한 열린 수용성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갖추게 하겠습니다.

둘째, 시대를 앞서가는 디지털 및 AI 문해력을 완성하겠습니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힘을 기르고, 인공지능과 지혜롭게 협업하며 기술을 윤리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미래형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어떠한 위기에도 굴하지 않는 회복탄력성과 자기주도성을 기르겠습니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는 자기주도 학습 능력은 물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제해결 도전정신과 스스로의 마음을 돌볼 줄 아는 정서적 조절 능력을 키워 단단한 내면을 가진 인재로 키워내겠습니다.

 

넷째, 함께 성장하는 협력적 소통과 시민의식을 체화하겠습니다.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갈등을 조율하는 소통 능력을 키우고, 기후 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태 시민의식과 공동체에 기여하는 책임감을 배양하여 품격 있는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겠습니다.

 

6. 교육감으로서의 리더십과 교육 철학

교육감은 인천 전체 교육 정책을 책임지는 교육 행정의 최고 책임자입니다.

후보님은 어떤 교육 철학과 리더십으로 인천 교육을 이끌어 가실 계획입니까?

 

첫째, 모든 아이는 저마다의 빛깔을 품은 하나의 세계입니다.

제 교육의 시작점은 아이들이 가진 각기 다른 잠재력을 깊이 신뢰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색깔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체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데 교육적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획일화된 기준이 아닌 아이의 '다름'을 '특별함'으로 승화시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단단한 기초를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34년 현장 전문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교육감" 교무,연구,학생,학년,예체능 등 실무경험이 풍부합니다. 평교사로 시작해 오랜 시간 학교 현장을 지켜온 '진짜 교육자'입니다. 교육 행정가들이 놓치기 쉬운 교실의 세밀한 문제와 학생·교사의 고충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낡은 관습을 깨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실질적인 변화를 약속합니다.

 

째,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으로 혁신과 변화를 이끌 뉴페이스입니다. 

현재 인천 교육이 직면한 여러 갈등과 정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소통과 포용을 강조합니다. 특정 진영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 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감히 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엔 대한 지나온 삶의 괘적을 아시는 분께서는 많이 동의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7. 왜 후보님이어야 합니까

여러 후보 가운데 왜 반드시 후보님이 인천 교육감이 되어야 하는지,

후보님만의 강점과 차별성을 말씀해 주십시오.

34년 현장의 숨결로, 인천 교육의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저는 지난 34년간 인천 교육의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학교라는 유기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온몸으로 익힌 종합 전문가입니다

 

첫째, 저는 교실의 언어를 행정의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오래 머문 것이 아닙니다. 교무와 연구 업무를 통해 수업의 질을 고민했고, 학년과 학생부 업무를 맡으며 아이들의 갈등과 생활지도의 무게를 직접 짊어졌습니다. 또한 예체능 업무를 통해 아이들의 숨겨진 재능이 어떻게 꽃피는지 지켜보았습니다. 이러한 현장의 다각적인 경험은, 보여주기식 전시 행정이 아닌 '교사가 가르치는 즐거움을 찾고, 학생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학교'를 만드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둘째, 저는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으로 인천 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 적임자입니다.

교육은 특정 이념이나 진영에 치우쳐서는 안 됩니다. 오직 편견 없는 통합의 리더십만이 교육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장 먼저 무너진 교육 공동체의 상호 신뢰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학생은 존중받고, 교사는 가르침의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믿음의 교육 현장’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관행에 머물러 있던 조직과 시스템을 과감히 혁신하여 ‘현장 중심 행정지원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교육청의 존재 이유는 통제가 아닌 지원에 있습니다. 학교가 복잡한 행정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아이들의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현장을 뒷받침하는 데 쏟겠습니다."

 

8. 시민·학부모·학생에게 드리는 말씀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를 앞두고

인천 시민들과 학부모, 학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시는 교육가족 여러분!

오늘 저 연규원은 인천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삶을 바꾸고, 나아가 우리 인천의 지도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인천에서 공부한 것이 우리 아이의 가장 큰 자부심이 되게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인천 교육은 수많은 변화를 겪어왔지만, 학부모님들의 불안함과 학생들의 갈증을 온전히 채워주지는 못했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과거의 관성에 머무는 교육이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에 걸맞은 '더 큰 교육' 더 큰 교육감이 필요합니다.

저 연규원이 해내겠습니다.

단순한 공약(空約)에 그치지 않겠습니다. 아이들이 꿈꾸는 교실,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끼는 학교,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저 연규원의 모든 열정을 다해 반드시 일궈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저의 행보를 매서운 눈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지지와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정말 선택하길 잘했다"는 확신을 현장에서 터져 나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눈에 보이는 성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인천의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저 연규원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시청해주신 시민 한 분 한 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며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작성 2026.03.23 15:54 수정 2026.03.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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