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함께 설계하는 IEP…개별화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안!

AI가 짝꿍교사가 된다…IEP 수업, 교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개별화 교육, 이제는 협력과 기술의 시대…현장 교사들 뜨거운 호응

윤리부터 실습까지 한 번에…영유아교육 맞춤 AI 연수의 새로운 기준 제시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7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센터 2층 교육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장애통합전담 담당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IEP 교육 및 워크숍(1차)-짝꿍교사 AI와 함께하는 IEP 협력수업」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의 전문성과 협력적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에듀테크리더스 대표 임혜연 강사가 강의를 맡아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별화교육계획(IEP) 수립과 협력수업의 실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하였다.


임혜연 강사는 연수에서 “AI는 교사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교사의 전문적 판단을 돕는 ‘짝꿍교사’”라는 관점을 제시하며, 교사가 중심이 되는 교육 실천 속에서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성을 강조하였다.


연수는 총 4개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먼저 1부에서는 교사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생성형 AI의 기본 구조와 원리를 안내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였다. 이어 2부에서는 UNESCO 기준을 반영한 유아교육 맥락의 AI 윤리를 다루며, 교사의 판단 주체성, 영유아 정보 보호, 기록 및 평가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3부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미나이 챗봇을 기반으로 IEP를 설계하는 실습이 진행되었으며, 교사들이 개별 유아의 특성에 맞춘 교육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마지막 4부에서는 구글 드라이브와 문서 도구를 활용하여 모바일과 PC 간의 연동 및 협업 방법을 안내하며,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참여 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AI를 활용한 IEP 작성 방법뿐 아니라, 협력수업 설계 역량과 디지털 기반 교육 운영 능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연수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으며, “AI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강의 이후에는 충분히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되었다. 또한 “보육현장 적용 중심으로 설명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 “진심을 다해 준비한 강의라는 것이 느껴졌고, 그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연수의 효과성을 입증하였다.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교사의 전문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AI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에듀테크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통합교육 현장에서 교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AI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정교하고 따뜻한 개별화 교육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임혜연 강사(에듀테크리더스 대표)는 구글 공인 교육전문가 및 공인 트레이너·코치, Book Creator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구글 공인 PD 파트너 Dicolab 디지털전환 교육원의 수석 연구원으로서 다양한 Google 기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 교사,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으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 디지털 전환 교육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문서 자동화, 학부모와 함께하는 디지털 놀이, 캔바를 활용한 교과 융합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천적 연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교육부 수석기자 기자 edu@dtedu.org
작성 2026.03.22 21:58 수정 2026.03.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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