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노는 고향의봄도서관, 연중 상설 운영

동화구연·책놀이부터 북스타트까지 단계별 제공… 매주 토요일 영화 상영도

초등생 독서회 . 유치원 견학 프로그램 활성화… 내달 영유아 책 꾸러미 배부

"어릴 때부터 도서관과 친하게" 오감발달 체험 등 가족 친화적 문화공간 조성

 

창원특례시 의창구에 위치한 고향의봄도서관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을 즐거운 놀이터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포스터=창원시 고향의봄도서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독서, 이야기 들려주기, 영상 시청, 체험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도서관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주 토요일에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동화구연과 책놀이 활동이 열리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도 병행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독서회’는 매월 주제 도서를 바탕으로 비경쟁 독서 토론과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해 체계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단체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활발하다.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용 예절 안내, 자율 독서, 시설 견학, 원화 전시 및 영화 관람 등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북스타트’ 사업도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월부터 신생아와 취학 전 아동에게 월령별 맞춤 책 꾸러미를 배부하며, 5월과 10월에는 6~24개월 영아와 양육자가 함께하는 ‘오감발달 후속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김외화 의창도서관 과장은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 내용은 고향의봄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고향의봄도서관팀(055-225-737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작성 2026.03.20 18:33 수정 2026.03.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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