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지식재산이 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며 영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지역 창작자를 대상으로 캐릭터 IP 공모전을 연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2026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캐릭터 IP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창작자의 캐릭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와 상품, 라이선싱 등으로 확장 가능한 지식재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처음 추진된다.
공모 주제는 사업화 연계를 고려한 신규 캐릭터 IP 기획과 디자인이다. 참가자는 캐릭터의 세계관과 배경 설정, 성격 등 스토리 요소와 함께 콘텐츠 제작 및 상품화 활용 계획을 포함한 기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경북도민 또는 경북 소재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경상북도에 소재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서는 총 15개 작품을 선정해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자를 대상으로 캐릭터 설정 고도화와 스토리텔링 강화, 시각적 정체성 구축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발전 가능성이 높은 5개 IP를 별도로 선발해 최대 500만 원 규모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콘텐츠 제작과 상품화 단계까지 연계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기반 창작 IP를 발굴하고 캐릭터 산업으로의 확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