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노후화된 이·미용업소의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이·미용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업소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바닥과 도배, 화장대 등 노후된 영업장 시설 개선을 비롯해 이·미용 의자, 샴푸대, 온수기, 소독기 등 주요 설비 교체 비용이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북구에서 5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업소로, 영업주의 지역 거주 여부와 영업장 면적, 영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약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북구보건소 위생과 공중위생팀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보건소와 북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업소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6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