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2026년 성평등기금 공모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 가족, 경제 등 3개 지정 분야와 성평등 도시 조성을 위한 자유주제까지 총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6개 사업을 선정해 5,613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9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이후 1월 29일 ‘부천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행 능력과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이어 2월 25일 ‘부천시 성평등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사업을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안심해요, 우리가게(부천원미경찰서) △성평등을 위한 딥페이크 예방교육(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 △결혼이민자 직업교육(부천시노동복지회관) △아버지 육아 활성화 지원사업(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맘 캔 두 잇!(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천 젠더 숏폼 크리에이터: 1분으로 만나는 평등(역곡문화의집) 등 총 6개다.
각 사업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되며, 여성 안전 강화와 가족 돌봄문화 확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성평등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부천시는 사업 수행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성과 관리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황인순 부천시 여성다문화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에 성평등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