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길·황토볼 지압 체험 인기…부천 꽃양묘장 동절기 맨발길 운영 성료

동절기 맨발길 운영 성과…이용객 3만 7천 명 방문

부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여월·역곡 꽃양묘장에서 운영해 온 ‘동절기 맨발길’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맨발길·황토볼 지압 체험 인기…부천 꽃양묘장 동절기 맨발길 운영 성료

양묘장 맨발길은 겨울철 운동량이 줄어들기 쉬운 시민들에게 건강관리와 야외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꽃양묘장 맨발길은 2024년 12월 여월 꽃양묘장에 조성된 공간으로,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자연 친화적인 여가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조성됐다.


올해 동절기 운영 기간에는 부천 시민뿐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지역 방문객들도 꾸준히 찾아 약 3만7천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이용자 2만2천 명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특히 여월 꽃양묘장은 동절기 운영 기간 동안 자연환경과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맨발길과 함께 황토볼 지압 체험 공간도 조성해 이용 만족도를 높였으며, 꽃묘 재배 공간을 시민 여가 공간으로 활용한 공공시설 활용 사례로서 의미를 더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맨발길 이용을 위해 찾아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꽃양묘장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양묘장은 봄철을 맞아 꽃묘 재배를 위한 시설 정비와 환경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겨울에도 시민 건강 증진과 자연 친화적 여가 활동 확대를 위해 동절기 맨발길 운영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작성 2026.03.11 18:08 수정 2026.03.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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