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기본사회 정기총회 개최 ] 박주민·용혜인·김경일 참석 속 정책연구소 공식 출범

[ 사단법인 기본사회 정기총회 개최 ]

 

“기본사회, 선언 넘어 입법·행정·정책으로 간다”

사단법인 기본사회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정책연구소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 김경일 파주시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기본사회 정책의 제도화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사단법인 기본사회는 2월 2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정책연구소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기본사회 회원과 시민사회·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회와 지방정부, 정당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본사회가 복지 담론을 넘어 국가·지방 정책의 핵심 의제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내빈들은 “기본사회는 단순한 복지 확대가 아니라 사회의 기본을 다시 설계하는 문제”라며, “정책연구소 출범을 계기로 보다 정교한 정책 설계와 입법·행정 연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및 회계 보고에 이어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사단법인 기본사회는 올해
-기본사회 가치와 철학에 대한 학술·입법 연구
-정책 제안 및 국회 입법 활동 지원
-시민교육 및 청년 인재 양성
-국내외 단체 교류 협력
-홍보·출판 및 정기간행물 발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정책연구소 출범식에서는 연구소 비전과 운영 방향이 소개됐다.

정책연구소는

기본사회 중·장기 연구 방향 설정

정책 프레임 제시

지방정부·공공부문 정책 연구 및 용역 수행

연구 성과 축적·확산을 통한 제도화 기반 강화

를 목표로 운영된다.

연구소장에는 송종운 한국사회경제학회 이사가 선임됐으며, 학계·정치·행정·시민사회 전문가들이 연구진으로 참여해 실천 중심의 정책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 3부에서는 기본사회 확산과 조직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공로상은

이선근 사단법인 경기기본사회 상임대표

장세환 사단법인 경기기본사회 사무국장 (화성본부 공동상임대표)

등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입법·행정·정책연구·조직 활동 등 각 분야에서 기본사회 운동의 토대를 다지고 지역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단법인 기본사회는 이번 정책연구소 출범을 계기로 기본사회를 선언과 담론의 영역에서 벗어나, 실제 정책과 제도로 구현하는 실행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관계자는 “정책연구소는 기본사회를 현실로 만드는 핵심 거점”이라며 “국회, 지방정부,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본사회 제도화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와 정책연구소 출범은 기본사회가 시민운동을 넘어 정책·입법 중심의 실천 단계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작성 2026.02.28 23:54 수정 2026.02.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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