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상북면의 인재 육성 요람인 양주장학회가 올해도 지역 대학 신입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나섰다.
양산시 상북면은 양주장학회(회장 서기창)가 지난 26일 정기총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관내 대학 입학생 12명에게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 선정된 학생들은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이 장학금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1996년 설립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양주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상북면의 대표적인 장학 단체다. 현재까지 300여 명의 학생에게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 인재 양성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양주장학회의 장학금은 (주)케이지, 다이아몬드, 양산컨트리클럽, 상북기업체협의회, (주)금강산업개발 등 관내 주요 기업체와 지역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조성되어 민·관·산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기창 회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