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중심 스마트폰 ‘갤럭시 S26’ 공개, 인공지능(AI) 적용을 통한 생활 편의 강점.

-. AI를 스마트폰 사용 전반에 깊숙이 통합한 것이 특징

[투데이타임즈 / 김윤수기자]

삼성전자, AI 중심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 공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하드웨어 성능 경쟁을 넘어, AI를 스마트폰 사용 전반에 깊숙이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6.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7.9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무게는 214g으로, 대형 스마트폰임에도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S펜을 지원해 생산성과 콘텐츠 활용도를 높였다.


카메라 성능도 한층 강화됐다. 후면에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됐다. 초광각과 3배·5배 망원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촬영 환경에 대응하며, 야간 촬영과 영상 품질 역시 AI 기반으로 개선됐다.


성능의 핵심은 AI 처리 능력이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갤럭시 전용 스냅드래곤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을 전작 대비 최대 39%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실시간 요약, 상황 인식 추천, 통화 스크리닝 등 AI 기능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눈에 띈다. 측면에서 화면을 볼 수 없도록 차단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AI가 모르는 번호의 전화를 대신 받아 요약해 주는 기능이 적용됐다. 사용자 일정과 이동 패턴을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넛지’와 ‘나우 브리프’ 기능도 포함됐다.


배터리는 5,000mAh 용량으로, 30분 충전 시 최대 75%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메모리는 최대 16GB, 저장공간은 최대 1TB까지 제공된다.


가격은 179만7,400원부터 시작해 최고 사양 모델은 254만5,400원이다. 사전 판매는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3월 11일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두고 “스마트폰이 단순한 기기를 넘어 개인 맞춤형 AI 비서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제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작성 2026.02.26 11:16 수정 2026.02.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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