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에너지 위기

사회주의붕괴 전조

몰락하는 독재체제


<이미지: AI image. antnews>

[원인] 끊겨버린 생명줄

베네수엘라의 지원 중단과 미국의 '관세 폭탄' 위협에 겁을 먹은 멕시코 유조선이 뱃머리를 돌리는 모습.

수입량 '0', 공급망 전면 붕괴.

 

[마비] 멈춰선 심장

연료가 없어 이륙하지 못하고 활주로에 덩그러니 서 있는 항공기와 텅 빈 시내 버스 정류장.

물류 마비, 국가 기능의 'Paralysis(마비)'.

 

[절망] 불 꺼진 관광 대국

쿠바의 밥줄인 대형 리조트의 불이 꺼지고, 짐을 싸서 쫓겨나는 투숙객들과 일자리를 잃은 베테랑 직원들.

외화 수입원 붕괴, 생존권 위기.

 

[본질] 이념보다 무서운 추위

어두운 밤, 촛불 하나에 의지한 채 솥을 거는 960만 인민들. 뒤편에선 미·쿠바 정부가 에너지를 두고 기싸움을 벌임.

에너지 안보가 곧 국가 안보, 2026년 쿠바의 '에너지 겨울'.

 

더 버틸 수 있을까?

작성 2026.02.23 09:28 수정 2026.02.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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