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건강 리포트] 설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 비상 진료 체계와 감염병 예방의 핵심 지침
명절 기간 응급실 이용객 평시 대비 2배 급증… 응급 의료 포털 활용한 병·의원 확인 필수
질병관리청 발표 데이터 분석 “호흡기 감염병 및 수인성 질환 예방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 강조”
“가정 상비약 구비와 만성 질환자의 철저한 약물 복용 관리가 즐거운 명절의 시작”
설 연휴는 가족들이 모이는 즐거운 시기이나, 의료 현장에서는 응급 환자가 급증하고 의료 기관 이용이 제한되는 긴장의 시간이기도 한다.
특히 기온 변화가 심한 환절기와 맞물린 이번 연휴에는 독감(인플루엔자)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과 명절 음식 섭취로 인한 소화기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본지는 연휴 기간 발생 가능한 건강 리스크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설 연휴 비상 진료 대책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정밀하게 정리했다.
■ 1. 연휴 기간 의료 접근성 확보: ‘응급 의료 포털’의 전략적 활용
명절 기간 중 갑작스러운 발열이나 복통이 발생했을 때, 문을 연 병원을 찾는 것은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비상 진료 체계 가동: 보건복지부와 지자체는 연휴 기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한다.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이나 응급 의료 포털(E-Gen)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 가능한 병원과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가정 상비약 리스트 점검: 가벼운 증상에 대비해 소화제, 해열진통제, 지사제, 화상 연고, 소독약 등을 미리 구비하는 지혜가 필요한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은 해열제의 용량별 비치를 권장한다.
만성 질환 관리의 연속성: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자는 명절 전 충분한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명절 음식의 고열량·고나트륨 특성을 고려해 식이요법을 유지하는 것이 급격한 혈당 상승이나 혈압 변동을 막는 핵심이다.
■ 2. 질병관리청 발표 기반: 시즌별 감염병 위험 요인 분석
겨울철과 이른 봄이 교차하는 설 연휴에는 인구 이동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 위험이 정점을 찍는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최근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고령층과 영유아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주기적인 실내 환기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예방 수칙이다.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 질환: 명절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하여 장시간 보관할 경우 식중독 위험이 높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지하수나 오염된 물 사용을 금하는 등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해외 여행 건강 지침: 연휴를 이용해 해외로 출국하는 경우, 방문 지역의 유행 감염병을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 특히 동남아 등 아열대 지역 방문 시 모기 매개 감염병(덴기열, 말라리아 등) 예방을 위한 기피제 사용과 귀국 후 건강 상태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 3. 상황별 응급처치 및 대응 로드맵
위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기 위한 실무적 대응 지침은 다음과 같다.
기도 폐쇄 및 심정지: 떡이나 고기 등 명절 음식 섭취 중 기도 폐쇄가 발생하면 즉시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한다.
심정지 환자 발견 시에는 즉각적인 심폐소생술(CPR)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결정적 요인이다.
화상 및 외상: 음식 조리 중 발생하는 화상은 흐르는 찬물에 열기를 식히는 것이 최우선이다. 이후 깨끗한 거즈로 보호하여 감염을 막고, 증상이 심할 경우 즉시 당직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비대면 진료의 보완적 활용: 가벼운 질환의 경우 연휴 기간 한시적으로 허용되거나 확대되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활용해 처방과 상담을 받는 것도 의료 공백을 메우는 효율적인 대안이 된다.
■ “준비된 예방이 평온한 명절을 결정한다”
건강한 설 연휴는 막연한 낙관이 아닌, 데이터에 근거한 철저한 준비와 예방 수칙 준수에서 시작된다.
현재의 객관적 지표를 직시하고 의료 기관의 위치 파악과 상비약 준비 등 기본적인 지침을 이행하는 태도가 필요한다. 향후 발전적인 전망을 토대로 구축되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비상 의료 체계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탱하는 견고한 인프라가 될 것이다. 언론사 메디컬라이프는 계절 별로 반복되는 건강 위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분석하여 국민의 삶에 밀착된 권위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본지의 지침이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