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국가 비상사태 선포

 

베네수엘라 정부는 1월 3일 마두로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폭발음이 들렸고, 이어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

 

목격자들은 카라카스 남부 군사 시설 인근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있었다고 보고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했다.

 

또한 헬리콥터가 카라카스 상공을 선회하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통신이 두절되었다는 보고도 있었다.

 

최근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년 12월 베네수엘라 해안의 마약 선적 시설로 의심되는 곳을 공격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신년 인터뷰에서 며칠 내로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025년 12월 중순부터 모든 제재 대상 크루즈선에 대한 전면 봉쇄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미국 해안경비대는 최소 두 척의 크루즈선을 나포했으며, 다른 여러 척을 추적 중이다.

 

 

작성 2026.01.03 17:47 수정 2026.01.03 17:48

RSS피드 기사제공처 : 에이치엔아시아뉴스 / 등록기자: 오정환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