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자율방재단 재해구호 전문교육 실시…재난 대응 역량 강화

한국방재협회와 협업 통해 실효성 높은 교육 추진

부천시는 지난 22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더위크앤리조트에서 자율방재단원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천시 자율방재단 재해구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전문기관인 한국방재협회가 운영을 맡아 진행됐으며, 자율방재단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보다 체계적인 구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재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재해구호 관련 법령과 제도, 전문 인력의 임무와 역할, 재난 상황에서의 갈등 관리와 적용 방안, 재난 심리와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 재난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심리적 응급처치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해구호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수행평가와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육 효과성도 함께 점검했다.

김태웅 부천시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교육은 단원들이 재난 현장에서 맡아야 할 역할을 보다 명확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후 재난에 대비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부천시 재난안전과장은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재난 발생 시 자율방재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지역 안전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작성 2025.12.24 18:47 수정 2025.12.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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