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7일(목) 나주웨스턴호텔에서 ‘2025 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도민의 정신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응급병상 상시 지원체계와 유관기관 협력 현황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은 2020년 8개소로 시작하여 2025년 현재 11개소(담양참사랑병원, 창평우리병원, 보은병원, 순천의료원, 순천은병원, 보성제일병원, 영광기독신하병원, 세안종합병원, 무안종합병원, 다정한병원, 국립나주병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야간 및 휴일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치료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 24개의 정신응급병상을 구축하며 전남 지역의 정신응급 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전남도, 전남경찰청, 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하여 2025년 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 운영 성과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광역센터는 도 내 지정 협력병원 현황 관리, 응급입원 지원, 정신응급대응협의체 운영 등 전남 정신응급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며, 응급병상 확보, 이송·입원 등 신속한 정신응급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영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응급 상황에서 병상 확보·현장대응·이송연계가 빈틈없이 맞물려야 한다”며 “경찰·소방·의료기관과의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 증가하는 정신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허브센터로서, 22개 시군과 협력하여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전남도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공공정신건강증진 전문기관이다.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신질환관리사업, 정신건강위기대응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해 도민 누구나 마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