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도권 중심 100㎜ 이상 집중호우, 관계기관 대처 상황 점검 [사진/ 김서중 기자]
김서중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오늘(25일) 밤부터 내일(26일) 낮까지 중부지방 및 전북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25일 밤부터 26일 오전 사이 수도권 및 충청권, 전북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최대 1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서 김광용 본부장은 밤부터 새벽까지 취약시간에 비가 내리는 상황을 고려하여, 각 기관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요청했다.
우선, 퇴근시간 도로 침수·범람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태세를 가동하고, 하천변·지하차도 등 상습침수지역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시 통제 기준*을 강화하여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밤부터 새벽까지 취약시간에 비가 내리는 만큼,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위험지역 인근 주민에 대한 대피소 사전 안내와 일몰 전 선제적 대피 실시 등 대피 체계도 다시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은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을 통해 호우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위급상황 시 ‘긴급재난문자’를 활용해 주민대피를 안내하는 등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관리 및 대응에 철저히 임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심야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 금지, 관공서의 대피 안내 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