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약 한 봉지보다 더 큰 마음’ 생명을 지키는 약국들

우수 생명존중약국 3곳 선정… 자살 예방의 든든한 지역 파수꾼

[공주=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동안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서온 생명존중약국 44곳 중 우수 생명존중약국 3곳을 선정해 감사 선물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생명존중약국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약국의 특성을 활용해 약사들이 생명지킴이로서 자살 고위험군을 세심히 살피고, 위기 상황이 발견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에 신속하게 연계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사업이다.

 

이번에 우수 약국으로 선정된 곳들은 평소에도 복약지도와 의약품 판매 과정에서 위기 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담 연계와 지원에 앞장서왔다.

 

오근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생명존중약국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약사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 덕분에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생명존중약국과 함께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주시민의 자살 예방을 위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지원, 정신건강 상담, 자살 예방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대표전화 041-852-1094 또는 누리집(www.gjcmh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말·공휴일 또는 야간에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번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작성 2025.08.07 12:55 수정 2025.08.0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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