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35도를 훌쩍 넘는 폭염 속에서도 결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이마엔 땀이 마를 틈이 없었다.
지난 1일, 결성면 새마을협의회는 결성의 대표 산책 명소인 석당산 둘레길의 제초작업에 나서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넝쿨을 제거하며 마을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걷기 좋은 길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았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새벽부터 뜨거운 열기와 뙤약볕 아래서 묵묵히 작업에 임하며 석당산 일대 잡풀을 깨끗이 정비하며 걷기 좋은 마을 산책로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화연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얼마 전 집중호우때 밀려든 쓰레기로인해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폭염 속에서도 새벽부터 나서서 묵묵히 마을을 가꾸는 데 앞장서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풀숲 사이로 길이 다시 드러나는 걸 보며, 새마을협의회의 정성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용히 마을을 돌보고 가꾸는 봉사가 결성면의 품격을 지켜주는 힘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