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특별방역 총력

집중호우 이후 모기 급증… 선제적 방역 강화

[천안=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질병관리청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문.

천안시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쓰레기 등에 물이 고이면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 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는 모기의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새롭게 발생한 유충 서식지를 점검하고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중국 광둥성 지역 등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인 치쿤구니야열(3급 법정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국내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모기 유충 및 성충방제를 강화해 해외유입 감염병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집중호우 이후 방역취약지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감염병예방과 공중보건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민들께서는 집 주변의 고인 물 제거와 방충망 점검, 외출시 기피제 사용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행동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작성 2025.08.01 17:09 수정 2025.08.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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