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원 성장 지원 3개 사업 확정, 579개 공동체 선정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교원 성장 지원 공모사업 심의를 통해 교원학습공동체, 책쓰는 교육가족, 교과교육연구회 등 3개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후속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세 사업을 통합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업 간 연계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사에는 영주, 상주,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참여해 현장 중심 평가를 강화했다. 동일한 일시와 장소에서 통합 심의를 진행해 절차 간소화와 심사 효율을 높였다.


교원학습공동체 사업에는 총 937팀이 신청했다. 심의를 거쳐 579팀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연구동아리 482팀, 수업탐구교사공동체 76팀, 수업혁신교사학습공동체 21팀으로 구성됐다. 지원금은 총 3억 3,200만 원 규모다. 교육청은 선정 공동체가 수업 연구와 실천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운영 지원과 예산 집행 안내를 병행할 계획이다.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에는 72팀이 신청해 36팀이 선정됐다. 팀당 200만 원씩 총 7,200만 원이 지원된다. 설명회와 연수, 컨설팅을 포함한 전 과정 지원이 함께 이루어진다. 집필과 출판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과교육연구회는 23개 연구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5학년도 실적과 2026학년도 계획을 종합 평가해 총 1억 6,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운영 여건과 계획의 충실도, 예산 적정성 등을 반영해 차등 배정된다. 이후 수정 계획서 제출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연구 활동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통합 심의를 통해 사업 선정의 공정성과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행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강화해 교원의 연구 역량과 교육공동체의 실천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작성 2026.03.27 10:13 수정 2026.03.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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