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성과 확산을 위한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센터는 ‘2026년 천안시 도시재생 투어 전문코스 3: 봉명지구’를 새롭게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코스는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 과정과 운영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봉명지구 코스는 완공된 거점시설과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지역 변화 과정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시설 운영 주체인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 경험과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된다.
주요 방문지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상생상가(부챙이 마을카페)’와 주민 교육 및 커뮤니티 활동 공간인 ‘봉명동 커뮤니티센터’가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이 실제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 투어 프로그램은 2022년 8월부터 상설 운영돼 왔으며, 현재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의회, 시민 등 7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봉명지구 코스는 도시재생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봉명지구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체감형 성과 창출과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