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동물 시장 확대와 함께 파충류 맞춤형 영양 솔루션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파충류 전용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지렙(G-REP)’의 신제품 ‘지렙 용과(Dragon Frui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파충류의 식습관과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설계된 기능성 보조사료로, 곤충 중심 식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양 불균형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렙 용과’는 수분 함량이 높은 레드 용과를 베이스로 활용해 자연스러운 수분 섭취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파충류의 특성을 고려해 수분 공급 기능을 강화했으며, 과일의 색감과 향을 통해 섭취 유도 효과도 높였다.
영양 설계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100% 귀뚜라미 기반 곤충 단백질을 적용해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공급하며, 성장기 및 산란기 개체의 영양 보충에도 적합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바나나, 무화과 대비 낮은 열량 구조(100g 기준 약 50~60kcal)를 적용해 체중 관리가 필요한 개체에도 부담 없이 급여할 수 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총 1만6000건 이상의 급여 테스트를 통해 기호성과 섭취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실제 실험에서 높은 섭취 반응을 확인했다.
‘지렙(G-REP)’ 라인업은 곤충 단백질 중심의 인섹트(Insect), 기호성 중심의 무화과(Fig), 수분 보충 기능의 용과(Dragon Fruit) 등으로 구성돼 사육 환경과 개체 상태에 맞춰 선택 가능한 통합 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용 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반려동물뿐 아니라 산업동물과 특수동물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연구개발을 통해 동물 복지 향상과 건강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