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운영

제남도서관은 오는 5월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서귀포시 남원읍 장애인거주시설 성자현에서 거주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활동 프로그램 ‘함께 자라나는 우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취약 계층의 문화 향유와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와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6회로 구성되며 김진희 동화구연지도사의 진행으로 동화를 듣고 함께 읽은 뒤 관련 만들기 활동을 연계해 운영된다.


지난 22일 첫 시간에는 ‘작은 씨앗의 꿈’을 함께 읽고 종이 인형극을 감상한 뒤 압화를 활용해 자신의 이름을 꾸미는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화구연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후 프로그램은 ‘곤충호텔의 비밀’ 읽기와 쇠똥구리 만들기, ‘아주 특별한 마법의 막대기’ 읽기와 정원 만들기, ‘이 세상 최고의 딸기’ 읽기와 과일 만들기, ‘모두 다 꽃이야’ 읽기와 거울 꾸미기 등으로 이어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책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일상에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 경험과 체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3.24 09:36 수정 2026.03.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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