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학교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어린이놀이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놀이시설을 정비하고 놀이시설이 없는 학교에는 신규 설치를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학교 공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9조를 근거로 추진된다. 도내 12개 지역 공립 유치원 9곳과 공립 초등학교 13곳 등 총 22개 학교가 대상이다. 총사업비는 7억9천391만 원이며 학교당 평균 약 3천608만 원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이 없는 학교에 신규 시설을 설치하고 노후 바닥재와 부대시설을 교체하는 것이다. 노후 놀이기구 수리와 교체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학교 시설 공사 과정에서 놀이시설이 철거된 학교에는 신규 설치를 병행해 교육시설 간 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다. 노후 시설 정비를 통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어린이놀이시설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 발달을 돕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