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6학년도 다자녀 가정 신입생 입학준비물품 구입비 지원

경상남도교육청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2026학년도 초중고와 특수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다자녀 가정 입학준비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두 자녀 이상 가정의 입학생 1인당 3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신입생 가운데 약 6만 6천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기존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셋째 자녀부터 지원했으나 2024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두 자녀 이상 가정의 첫째 자녀까지 확대해 교육 복지 범위를 넓혔다.


지원금은 농협은행과 협약을 통해 발급되는 경상남도교육청 다자녀 지원카드에 바우처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을 원하는 학부모나 학생은 3월 입학하는 학교에 신청서와 다자녀 증빙서류를 제출한 뒤 농협은행 누리집이나 영업점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지급된 바우처 포인트는 경남 지역에 사업장을 둔 문구점 서점 신발 가방 의류 판매점 안경점 등에서 교육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구매는 제한된다.

작성 2026.02.23 11:14 수정 2026.02.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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