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문턱 앞에서 진로를 묻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 학교급 전환기 진로캠프 운영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중학교 입학을 앞둔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급 전환기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중학교 진입이라는 환경 변화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준비하도록 돕는 맞춤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예비 중학생이 중학교 생활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학부모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는 진로 지원 역할을 인식하도록 설계해 학교급 전환기에 나타나는 불안을 완화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를 분리해 운영한다. 학생 대상 과정은 개인의 적성과 성향에 맞는 직업 유형 탐색 미래 인재를 위한 학습 방법 이해 중학교 생활 미리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중학교 학습 환경과 생활 변화를 사전에 경험하며 자기주도적 태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학부모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 변화 속에서 진로 교육의 의미를 짚고 중학교 학습을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을 구체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중학생 자녀의 심리적 특징과 대처 방법을 함께 다루며 가정 내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교육 수요를 반영해 운영 방식도 확장했다. 기존 교육원 내 운영에 더해 대전동문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캠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에 따라 총 16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기수별로 나뉘어 맞춤형 진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원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교급 전환기를 진로 탐색의 출발점으로 삼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작성 2026.02.11 10:35 수정 2026.02.11 10:35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