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음악·미술 교육유물 공개 구입 추진

한밭교육박물관이 교육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전국에 흩어진 교육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이번 구입은 2026년 개최 예정인 음악·미술 교과 연속 기획전에 활용할 자료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수집 대상은 전통시대부터 1990년대까지 학교 현장에서 사용된 음악·미술 교재와 지도서, 교구류 등이다. 이와 함께 대전예술고등학교 관련 자료를 포함한 대전 교육 사료와 기후환경, 진로·직업교육 분야의 교육유물도 폭넓게 구입할 계획이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 법인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3월 3일부터 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훼손이 심한 자료는 제외되며, 서류 심사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투명하게 진행된다.


손태일 관장은 “사라져가는 교육의 흔적을 보존해 세대 간 교육의 역사를 잇는 사업”이라며 “교육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6.02.10 09:33 수정 2026.02.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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