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공청회 개최…교육공동체와 정책 비전 공유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6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국립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을 주제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열고 정책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고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향후 정책 논의 과정에 반영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청회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등 전남교육 공동체 구성원이 참석했으며 김대중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찾아 통합의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통합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교육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교육 경쟁력이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 선택권 확대 등 통합이 학생들에게 제공할 실질적 변화와 혜택을 단계별 로드맵으로 제시하며 통합 이후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 체계 전반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문태홍 도교육청 정책국장은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논의가 시작된 배경과 그간의 추진 경과를 소개했다. 현재 발의된 관련 법안의 주요 내용과 쟁점을 설명하며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도왔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통합 이후 교원 정원과 인사 권한 변화, 통합교육특별교부금 등 재정 지원 방안, 농산어촌과 작은학교 여건 및 공동교육과정 운영,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지속과 확대 여부, 농어촌 특별전형 유지와 통합 이후 적용 범위 등을 두고 교육가족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교육감과 관계자들이 답변하며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작성 2026.02.09 10:11 수정 2026.02.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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