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46명 모집에 2,215명이 지원해 경쟁률 6.4대 1(정원 내 6.66대 1)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쟁률은 2001년 이후 국립창원대 정시모집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경남지역 4년제 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형별 경쟁률은 가군 일반전형 6.66대 1, 다군 일반전형 7.30대 1, 다군 실기·실적전형 5.21대 1로 집계돼 전반적으로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국립창원대는 정시 경쟁률 상승 요인으로 글로컬대학 선정에 따른 대학 경쟁력 강화와 국책사업 확대에 따른 교육·연구 인프라 개선,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들었다. 학과별 교육환경 개선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도 수험생들의 지원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대학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입시 수요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점이 이번 정시모집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입학취업처 관계자는 “전년 대비 경쟁률이 1.77포인트 상승하며 경남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1위를 기록했고, 부울경 전체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며 “글로컬대학사업과 대학 대전환 전략의 성과가 수치로 나타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합격자는 가·다군 모두 2월 2일 발표되며, 합격자 등록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창원대학교 입학홈페이지 또는 입학취업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