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록으로 잇는 가족의 시간
미래디지털AI협회(협회장 서순례) '한 달 영상 기록' 행복 강의, 참여자 후기로 입증된 가족 문화 교육의 새로운 모델
디지털 소통 전문가이자 미래디지털AI협회 부회장 송귀옥 강사가 진행한 '한 달 영상 기록' 행복 강의가 참여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가족 문화 형성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했다.
미래디지털AI협회가 운영하는 본 프로그램은 2025년 하반기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진행됐으며, 12월 30일 오후 9시 ZOOM을 통해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있다. 일상을 이야기로, 기록을 문화로 '한 달 영상 기록' 강의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정리해 한 달의 삶을 짧은 영상으로 완성하는 실습형 교육이다. 단순한 영상 편집 기술 습득을 넘어, 가족의 일상을 돌아보고 기록을 통해 관계와 대화를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공통적으로 "정리되지 않았던 사진과 시간이 하나의 이야기로 묶였다"고 평가했다. 한 참여자는 "강사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같은 시간에 온 것처럼 따뜻하다"며 "목소리를 듣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록이 만든 변화,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또 다른 참여자는 "한 달의 시간을 영상으로 정리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이 기록을 통해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사진 정리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생겼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영상 편집 경험이 많지 않았던 참여자들도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했다. "영상 편집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차분한 설명 덕분에 따라갈 수 있었다", "완성된 영상을 가족에게 보여주니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는 후기가 다수였다. 일부 참여자는 "다음 달에는 나 자신이 더 많이 등장하는 사진을 찍고 싶어졌다"며 기록 습관의 변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 지속 가능한 기록 습관으로 자리매김
강의가 월별로 이어지며 누적된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달 한 번씩 자신의 시간을 정리하고 영상을 완성하는 과정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지속 가능한 기록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참여자들은 2025년 하반기 8월부터 12월까지의 삶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연말에 '올해의 나'를 담은 대표 영상을 완성하게 된다.
송강사는 "정리는 버림이 아니라 선택이고, 기록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라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그 기록을 가족과 나누는 순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 한 편이 가족의 대화를 열고, 기억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12월 30일 마지막 수업, 하반기 전체 기록 완성
'한 달 영상 기록' 행복강의의 마지막 수업은 2025년 12월 30일 오후 9시 ZOOM에서 진행된다. 12월 강의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월별 기록을 정리해 하반기 전체를 하나의 영상으로 완성하는 마무리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부모 교육, 가족 소통 프로그램, 중장년 및 시니어 대상 인생 기록 교육 등 가족센터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가 가능하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은 가족 문화 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참여자 후기에서 확인되듯, '한 달 영상 기록' 강의는 기록을 통해 가족의 시간을 잇고 일상을 문화로 전환하는 실질적인 교육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래디지털AI협회 #송귀옥강사 #가족문화 #디지털영상기록 #스마트폰영상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