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월, 미래디지털AI협회가 주최하는 ‘D딤돌 새벽 스터디’가 다시 문을 연다. 스마트폰과 AI를 중심으로 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40대부터 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 기술이 일상 깊숙이 들어온 지금, 디지털 활용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 도구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중장년층은 스마트폰 화면 앞에서 막막함을 느낀다. “배울 때는 알겠는데 집에 돌아오면 손이 멈춰요.” “어디서부터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목소리들이 ‘D딤돌 새벽 스터디’의 탄생 배경이 되었다.
■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AI’, 가장 가까운 디지털 입문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습 중심의 교육이다. AI 영상·이미지 생성, 캔바 디자인, 영상 편집과 유튜브 운영까지 ‘바로 써먹는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AI 활용 분야는 하연지 강사가 맡는다. 그는 “AI는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손안의 스마트폰 하나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영상 편집 분야의 송귀옥 강사는 “누구나 일상을 콘텐츠로 전환할 수 있다”며, “시청자에서 크리에이터로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디자인 강사 이은미는 “캔바와 AI를 결합하면 누구든지 감각적인 시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 2년 8개월, 1200명이 증명한 새벽의 기적
미래디지털AI협회는 지난 2년 8개월간 1200명 이상이 참여한 새벽 디지털 교육 루틴으로 주목받아 왔다. 매일 오전 6시,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강좌는 단순한 학습을 넘어 생활 습관의 변화를 이끌었다.

협회 관계자는 “단순한 수업이 아니라 삶의 궤적을 바꾸는 과정이다. 새벽 6시에 배우는 사람들이 하루를 완전히 다르게 산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수강생들은 AI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제작, 이미지 생성,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디지털 역량을 직접 체득했다. 실제로 1000명 이상이 ‘디지털 튜터’로 성장해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교육과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혼자 배우지 않아도 되는’ 따뜻한 커뮤니티
D딤돌 새벽 스터디의 또 다른 특징은 끈끈한 커뮤니티다. 수업이 끝난 뒤에도 수강생들은 서로의 채널을 구독하며 정보를 공유한다. 협회는 “기술보다 중요한 건 사람”이라며 “배움이 끝나도 관계는 이어진다”고 밝혔다.
디지털에 서툴던 수강생이 유튜버로 성장하거나, 캔바를 통해 개인 브랜드를 구축한 사례도 적지 않다. “꾸준함이 모든 두려움을 이긴다”는 말이 이곳의 핵심 가치다.
■ 새해, 디지털 자신감으로 시작하는 4060세대
2026년 1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6시 5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AI·영상·디자인 3개 트랙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협회는 “디지털이 낯선 세대를 위해 ‘속도보다 방향’을 중시한 교육을 설계했다”며 “누구든지 새벽의 루틴 속에서 디지털 자신감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래디지털AI협회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AI 시대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D딤돌 새벽 스터디’는 중장년층이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배우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새벽 시간의 꾸준한 루틴을 통해 기술력뿐 아니라 자신감과 소통력을 회복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AI 활용, 캔바 디자인, 영상 편집을 결합한 통합 커리큘럼으로 중장년층의 디지털 전환을 현실화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4060세대디지털교육 #AI교육_미래디지털ai협회 #디딤돌새벽스터디 #스마트폰활용 #캔바AI_이은미 #영상편집_송귀옥 #유튜브제작 #미래디지털AI협회 #디지털튜터_하연지 #생성형AI_세리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