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소프트스퀘어드, 부산형 SW·AI 인재 양성 위해 산학협력 체결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과 IT 기업 소프트스퀘어드가 부산 지역의 SW·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프트스퀘어드가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이후 추진해온 지역 기술창업 인재 육성 전략의 첫 실질적 실행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의 중심에는 소프트스퀘어드가 운영하는 전국 최대 규모 IT 커뮤니티 ‘너디너리(Ne(o)rdinary)’의 CMC(Connection·Motivation·Collaboration)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 기업, 창업 지원 기관을 연결해 부산에서 기술 인재가 성장하고 머물며 창업과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대는 CMC 프로그램의 첫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부산대학교의 창업 멘토링과 연계된 교육을 지원받고, 이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나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등 지역 창업지원 기관과 협력한 후속 인큐베이션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도록 논의가 진행 중이다. 창업 교육뿐 아니라 공간 지원, 투자 연계 등도 장기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소프트스퀘어드 이하늘 대표는 “부산이 SW·AI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도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역 기술 생태계 확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소프트스퀘어드는 부산의 성장 전략과 연계해 원격 IT 일자리 유치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 부산일보와 협력해 2~3억 원 규모의 바우처 기반 일자리 매칭 사업을 운영 중이며, 내년 예산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의 IT 일자리 생태계 강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작성 2025.12.01 10:48 수정 2025.12.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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