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용음악 프랜차이즈 인생뮤직이 전국 단위 실용음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상금 1,500만 원 규모로 마련됐으며, 실력 기반의 평가를 통해 다양한 음악 지망생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보컬, 밴드, 악기 연주, 댄스 등 실용음악 분야 전반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경력, 소속을 요구하지 않는다. 예선은 온라인 라이브 영상 심사로 진행돼 지역과 거주 환경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본선은 2026년 9월 19일 오프라인 무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남실용음악학원 인생뮤직 하남점은 이번 대회의 상담 및 접수 지점 중 하나로, 서울 강동·송파와 인접한 하남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있다. 특히 미사강변, 위례신도시, 남한산성 인근 등 하남·성남·광주 지역 거주자들이 실용음악 교육과 오디션 참여를 위해 방문하기 적합한 거점으로 평가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공연 무대 참여, 음원 제작 지원, 활동 멘토링 등의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인생뮤직 측은 “수도권 동부·남부 지역에도 음악 활동을 희망하는 인재들이 많다”며 “하남점을 포함한 각 지점을 통해 지역 참가자들의 도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인생뮤직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하남실용음악학원을 비롯한 전국 지점에서 현장 문의와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가능 지점은 동탄본점, 천안점, 인천점, 청주점, 원주점, 대전점, 김포점, 대학로점, 기흥점, 동성로점, 신촌점, 광명점, 하남점, 압구정점, 부천점, 미금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