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여성병원, 11년째 이어온 ‘사랑의 김장 나눔’…지역에 따뜻한 온기 전해

수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나눔 활동,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 선물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 이승협 부회장 “11년간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

한산도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지속

수원시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며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수 여성병원(원장 정진석)이 별관 행사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습니다.

 

 

올해로 무려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수 여성병원의 김장 봉사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대표적인 나눔 활동입니다. 이는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큰 힘이 되어주며, 매년 지역사회에 깊은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수 여성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수사모' 회원, '수사랑봉사회' 등 지역 내 다양한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 가득한 손길로 김치를 담갔습니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입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승협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은 “11년 동안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수 여성병원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수 여성병원의 이웃 사랑은 비단 김장 나눔에 그치지 않습니다. 앞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은 경남 통영시 한산도를 찾아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초음파 검진 및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지역과 관계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는 수 여성병원의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수 여성병원 정진석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수 여성병원의 꾸준한 봉사와 참여자들의 정성은 올겨울도 어김없이 지역사회에 큰 온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작성 2025.11.27 23:11 수정 2025.11.27 23:11

RSS피드 기사제공처 : 국민경제희망뉴스 / 등록기자: 김종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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