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025 한국미술교육 전시 축제’ 개최… 미래 미술교육 방향 모색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중등미술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한국미술교육 전시 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전국 미술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 전환기에 맞는 새로운 미술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시도 미술 교사로 구성된 한국미술교육연구회 대표단을 비롯해 교사,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축제는 ‘인공지능 시대, 인간다움을 담은 미술교육’을 대주제로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다양한 수업 모형과 진로 교육 방안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 정서 안정과 예술적 성장을 돕는 미술교육의 역할도 강조됐다.


전시는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중구문화의전당에서는 전국 미술교사 64명이 출품한 81점의 작품이 평면, 입체, 디자인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돼 교사들의 창작 역량을 보여줬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전국 15개 학교와 울산지역 14개 학교가 참여한 융합, 메이커, 국제교류 수업의 결과물이 전시돼 다양한 미술 수업 사례가 소개됐다.


21일에는 이야기 마당이 열려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인간다움을 담은 미술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미술 교사, 울산지역 중·고등학생이 함께 참여해 미래 미술교육의 방향을 둘러싼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작성 2025.11.24 08:49 수정 2025.11.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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