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사제동행 러닝 프로그램 ‘별빛런’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이 내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제동행 러닝 프로그램 ‘별빛런’을 운영한다. 별빛런은 교육지원청의 상징인 ‘별빛’과 달리기를 의미하는 ‘RUN’을 결합한 이름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뛰며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운동량 감소와 건강 지표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는 달리기 기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을 넘어 심리와 정서 안정, 구성원 간 신뢰 형성 등 학교 공동체의 건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10개 학교 11개 팀이 선정됐으며 총 193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한다. 각 팀은 개인의 체력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방과후와 주말을 활용해 주 1회 이상 크루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10월 31일 광희중학교에서는 ‘2025 성동광진 러닝크루 별빛런 발대식 및 원데이 클래스’가 열렸다. 행사에는 러닝인플루언서 안정은 전도사가 참여해 러닝 자세와 주법, 스트레칭, 안전 수칙 등을 지도했고 190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실제 러닝크루 활동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이 주는 변화에 기대감을 보였다. 광희중학교 이예신 교사는 별빛런이 교사와 학생이 같은 목표를 위해 함께 뛰며 진정한 동행의 의미를 느끼게 하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성수고 이민혁 학생은 함께 뛰어주는 친구와 교사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고 그 경험이 앞으로 어떤 도전에도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줬다고 전했다.

작성 2025.11.24 08:40 수정 2025.11.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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