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픽시자전거·브레이크 제거 자전거 위험성 알리는 안전교육 영상 배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픽시자전거와 브레이크 제거 자전거의 위험성을 주제로 한 안전교육 영상을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일부 청소년들이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를 패션 아이템처럼 사용하며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브레이크가 없어 속도 조절과 정지가 사실상 불가능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우려가 제기됐다.


교육청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증형 교육 영상을 마련해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까지 안전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학생 안전교육용 메인 영상(4분), SNS 홍보용 숏폼(1분), 전광판 안내 영상(30초), 교통안전 홍보 영상(20초·30초) 등 총 5종이다. 활용 대상과 플랫폼에 맞춰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상에는 픽시자전거 구조 설명을 비롯해 브레이크 미설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 실제 시뮬레이션, 기본 안전수칙, 보호장비 착용 안내 등이 포함됐다.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찰 인터뷰와 비교 시연 장면을 삽입해 전달력을 높였다.


전북교육청은 제작한 자료를 전북경찰청과도 공유했으며, 앞으로 학부모와 도민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홍보와 예방 교육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작성 2025.11.19 12:28 수정 2025.11.19 12:28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