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ATA)은 서울비전센터 하은홀에서 실천신학대학원 양병희 대학원장과 총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진리영성축제>를 개최하였다.
1부 감사예배는 실천신학대학원 이경욱 부원장의 사회로 총원우회장 21기 채샬롬 목사가 대표로 기도를 하고, 총동문회 임원들이 특송을 올려드렸다.
설교는 삼상 16:7~13을 중심으로 <하나님은 사람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양병희 대학원장이 말씀선포 하면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고 하였다.
양병희 대학원장은 “장종현 설립자 한사람을 통해 3평에서 시작한 본교가 명실공히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 언론사 등을 이루었다”고 했다.
양 대학원장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이 제일중요하다”면서, “ 그 중요한 한 사람이 바로 우리가 되자”고 했고, “하나님의 관점을 가진 사람이 되자”고 했다.
양병희 대학원장은 설교 후 통성기도 시간을 인도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영에 감동 되어 목회를 감당하자고 기도한 후 축복기도를 하였다.
격려사는 총회장 김동기 목사가 “설립자님 중심으로 무릎꿇고 받은 사명으로 학교와 교단을 이루었다”면서, “이제 백석의 시대가 왔으니 우리가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아우르는 사명을 감당하자”고 했다.
축사는 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장 이덕심 목사가 “ 진리 가운데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의 본질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면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자”고 했다.
2부 영성찬양축제는 총원우회장 채샬롬 목사가 진행하면서 각 기수 임원 소개의 시간을 가졌고, 다양한 순서의 공연으로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박애란 목사는 <대추 한 알>과 <마음의 모양> 시 낭송을 하였고, 한승희 강도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였으며, 김명식 목사가 <오늘 내게 한 영혼>을 찬양하였다.
김순분 목사의 <예수 사랑하심은> 하모니카 연주, 김유나 목사와 김선도 목사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워십, 이자광 목사가 <매일 주와 함께> 찬양 워십을 공연했다.
김지영 목사의 <기적의 하나님> 워십, 김효련 목사의 <생명나무> 바이올린 연주, 김재호 목사와 박은혜 목사가 <희망의 나라로> 찬양을 하였다.
금번 진리영성축제는 김동기 총회장이 제공한 특별선물과 21기 원우들이 준비한 선물, 백석예술대학교 윤미란 총장이 제공한 선물, ATA 총동문회가 제공한 간식과 장학금, 21기~24기 모든 기수가 후원하여 마련한 선물 등 풍성하고 유용한 선물이 많은 잔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