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년말 초중고 학생 대상 자기 계발·진로 프로그램 확대 지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을 비롯해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학년말을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활용하고 진로 역량을 스스로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학교의 자율적인 학사 운영을 존중하면서도 체계적인 교육활동이 이어지도록 학년말 학사 운영 지원 계획을 마련해 지난 13일 모든 학교에 안내했다.


학년말 교육과정 운영 계획에는 기본적인 학사 운영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교육과정 운영, 분야별 교육과정 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 등 지원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년말을 주도적 학습과 경험의 시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돕는다는 목표다.


이번 계획은 학교급과 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안전과 건강과 심리, 금융과 경영과 정책, 법과 선거와 인권, 독도와 보훈, 과학과 환경과 지속가능발전, 자기 계발과 진로 체험, 대학 연계와 탐방 등 7개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이 강화된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돕기 위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정책 정보 제공, 생애전환기 진로 지도, 대학 연계 전공 체험 등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학생이 스스로 참여하고 미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년말은 학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지만 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해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학생들이 자기 계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11.13 09:49 수정 2025.11.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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