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자(孔子)가 천하를 주유하면서 ‘한 번 말하기 전에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행동하기 전에 세 번 생각하라’는 삼사일언(三思一言), 삼사일행(三思一行)을 강조하였습니다.
말이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고, 기분 좋게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일수록 오가는 말은 매우 중요합니다.
말을 할 때는 다정다감하게 이야기하고, 상처받지 않도록 한 번 더 생각해 본 뒤 말하는 것을 습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삼사일언(三思一言)을 기억해야 합니다. 삼사일언은 말을 할 때 황색 신호등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세상을 바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