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스완, KCBI 2025 ‘K-우수 브랜드 대상’ 육아용품(아기띠) 부문 1위 수상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베베스완(Bebeswan)이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위원회(KCBI)가 주최하는 2025 ‘K-우수 브랜드 대상’에서 육아용품(아기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베베스완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베베스완은 2019년 설립된 프리미엄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조끼형 아기띠를 개발해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대상에 이어 이번 2025 K-우수 브랜드 대상까지 수상하며, ‘엄마의 시선에서 시작된 혁신’이라는 철학으로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베베스완의 대표 제품인 ‘조끼아기띠(Vest-type Baby Carrier)’는 한 엄마의 불편함에서 출발했다. 창립자인 박선아 대표는 첫아이를 키우던 시절, 기존 아기띠의 무게중심과 불편한 착용감으로 어깨 통증을 겪으며 “옷처럼 편하게 입는 아기띠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후 수년간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의 조끼형 아기띠가 탄생했다.
 

 

 

 

 

 

 

이 제품은 앞지퍼형 구조로 혼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고, 무게를 어깨와 허리에 고르게 분산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원단을 적용해 ‘패션과 기능을 동시에 잡은 아기띠’로 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베베스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26년 1월 중순,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신제품 ‘이터니티(Eternity)’ 라인을 공식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베베스완은 “Comfort for Parents Around the World(전 세계 부모에게 편안함을)”이라는 브랜드 비전을 실현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선아 대표는 “조끼아기띠는 단순한 육아용품이 아니라 부모의 몸과 마음을 함께 이해한 제품”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부모들이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무대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작성 2025.11.04 14:30 수정 2025.11.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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