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개] “화랑의 혼을 쏘다! 제6회 화랑문화제 활축제 in 울산”
전통무예의 진수와 활쏘기 체험이 함께하는 이틀간의 축제
울산광역시에서는 오는 11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제6회 화랑문화제 전통무예대회 및 시민 활 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울산광역시전통화랑무예궁협회가 주최하며,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일반 무예 도장 수련생,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문화체육부 장관상이 걸린 ‘전통무예대회’에서는
전국의 무예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민 활쏘기 대회’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도 활쏘기 체험을 직접 즐기며,
우리 활 문화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의 장이자
대한민국 전통무예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개요
- 행사명: 제6회 화랑문화제 전통무예대회 및 시민 활 축제
- 일시: 2025년 11월 1일(토) ~ 2일(일)
- 장소: 울산 문수국제양궁장
- 주최: (사)울산광역시전통화랑무예궁협회
- 주요 프로그램: 전통무예대회, 시민 활쏘기 체험,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
접수 및 문의
- 전화: 052-260-1484 / 010-4055-9555
[명소탐방]전국 유일의 전통무예 명소, ‘화랑 스포츠클럽 체험장’
역사 속 화랑의 기백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울산 울주군
전국 유일의 전통무예 체험 명소 ‘화랑스포츠클럽’
울산 울주군에는 대한민국 전통 무예의 혼을 잇는 ‘전국 유일의 전통무예 체험 명소’가 있다. 바로 ‘화랑스포츠클럽 체험장’이다. 이곳은 단순한 레저 시설이 아니다.
이 주변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천전리 반구천 암각화가 위치해 있다. 이 암각화에는 신라 화랑의 훈련장으로 추정되는 모습, 이름, 무예 동작 등이 새겨져 있어 화랑의 정신과 얼이 살아 숨 쉬는 역사적 장소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화랑스포츠클럽은 단순한 레저 시설이 아닌, 신라 화랑의 예절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전통+첨단 복합 무예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가오는 11월 1~2일, ‘제6회 화랑문화제 전통무예대회 및 시민 활쏘기 대회’를 앞두고 화랑스포츠클럽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체험장 개요
위치: 울산 울주군 대복동천로 87
특징: 전통 무예의 교육적 가치와 체험형 재미를 동시에 제공
주요 프로그램:
예절·인성 교육
격파술, 방검술
전통 활쏘기(3종), 석궁 쏘기
총 서바이벌, 활 서바이벌
신기전 발사 체험 등 총 10여 가지 이상의 이색 무예 프로그램 운영
유치원,학교 및 기업 단체등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대표 체험 프로그램
당일 체험 프로그램 (32,000원) 하루 동안 전통무예 핵심 코스를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인기 코스
1박 2일 캠프형 프로그램 (62,000원) 야간 총·활 서바이벌, 담력 훈련, 캠프파이어 등 가족·단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 샤워장, 그릴,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캠핑형 편의시설 완비 →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안성맞춤
전통과 미래가 만나는 곳
‘화랑스포츠클럽’은 과거의 무예를 재현하고 화랑의 정신을 오늘날 어린이, 청소년, 가족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살아 있는 교육 공간”이다.
다가오는 11월, 활쏘기와 서바이벌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에서 누구나 ‘화랑의 용기와 예’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계자 인터뷰
화랑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우리 전통 무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청소년에게는 호연지기를, 시민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며 “20인 이상 단체 예약 시 특별 할인 혜택도 있으니 가을 단체 체험 행사로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예약문의: 052-257-1484
울산에서 활 쏘기 수련은 전통과 미래가 만나는 곳, 화랑스포츠클럽에서(아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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