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미술교육 전문기업 아트앤하트 Art&Heart는 22일 미술교육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적자 손실보전 특약 제도를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제도는 신규 학원과 교습소 창업자들이 겪는 초기 운영 불안정성을 본사가 함께 책임지고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자 손실보전 특약은 아트앤하트의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관리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가맹점이 오픈 후 3개월 동안 연속으로 손익분기점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이후 최대 3개월 동안 발생하는 월 적자 금액을 본사가 현금으로 직접 보전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는 가맹점의 초기 실패 위험을 본사가 분담하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예비 창업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재정적 안전망을 제공해 교육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아트앤하트는 이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트앤하트 관계자는 “많은 예비 창업가들이 교육 사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뛰어들지만, 오픈 초기의 불안정한 수입 구조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적자 손실보전 특약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본사가 가맹점의 성공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약속이자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사의 운영 시스템을 믿고 함께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도는 본사와 가맹점이 운명 공동체라는 인식 아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성공을 나누는 상생 모델로 평가받으며, 미술교육 프랜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