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80주년과 서울교육 100년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며,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저서 『미래를 여는 열쇠, 교육의 대전환』이 출간된다.
저자는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 총장 류수노 박사로, 그는 이번 저서를 통해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의 가치와 글로벌 인재 양성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미래를 여는 열쇠, 교육의 대전환』은 교육의 본질을 되짚으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중심 교육,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 혁신, 평생교육의 방향성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또한 한국 교육이 직면한 전환의 시점에서 필요한 정책적 제언과 실천적 대안을 함께 제시해 실질적인 교육 변화의 청사진을 제안한다.
출간을 기념하는 ‘서울교육 미래비전 발표회’는 오는 10월 28일(화)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류수노 전 총장이 직접 저서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류수노 전 총장 인사말
“교육은 한 세대의 운명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광복 80주년과 서울교육 100년이라는 뜻깊은 시점에,
우리는 이제 ‘과거의 교육’을 넘어서 ‘미래를 여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미래를 여는 열쇠, 교육의 대전환』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 결과물입니다.
미래 사회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사람 중심의 교육’과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발표회가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미래를 여는 열쇠, 교육의 대전환』 출간 기념, 서울교육 미래비전 발표회
△ 일시 : 2025년 10월 28일(화) 오후 2시 30분
△ 장소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0)
△ 문의 : 010-3748-0642
류수노 박사 프로필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 총장 / 한성대학교 석좌교수)
류수노 박사는 우리나라 원격·평생교육의 혁신과 농업과학 발전을 선도해온 교육자이자 과학자이다.
현재 한성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7대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총장 재임 기간 동안 그는 “열린 교육, 평생 배움의 사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교육 접근성 확대 및 포용적 학습사회 실현에 앞장섰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온라인 학습 환경의 안정적 정착과 학습자 중심의 교육 체제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방송통신대학교가 미래형 공공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교육 행정뿐 아니라 농업과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자로서도 오랜 업적을 쌓았다.
한국작물학회 회장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녹색성장 기술위원회 자문위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대학 및 대전충남지역대학 학장 등을 역임하며 연구와 교육, 행정의 조화를 이뤘다.
그의 연구는 작물 육종, 친환경 농업기술, 그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며 학계와 산업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간의 공로로 청조근조훈장(2022), 옥조근조훈장(2021),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2021), 남종현 발명문화대상(2019),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2013)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특히 교육과 연구 양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점이 높이 평가되며, 그는 ‘교육과 과학의 융합으로 미래를 여는 학자’로 불린다.
현재 류수노 박사는 『미래를 여는 열쇠, 교육의 대전환』의 저자로서,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교육은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인간적인 길”이라는 철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과 인류 공동의 번영을 위한 연구와 실천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IT미디어그룹, 한국IT산업뉴스 김주관 최고전문고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