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8회 해커톤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정보기술(IT)을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올해 주제는 ‘내가 만드는 똑똑한 우리 동네! 불편을 편리로!’였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동안 팀별로 집중적인 개발 과정을 거쳐 창의적인 결과물을 완성하는 행사이다.
경남교육청은 2018년부터 매년 해커톤 한마당을 열어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왔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중학교 19팀 67명과 고등학교 37팀 138명 등 총 205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정과 협업의 무대를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18일 오전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구체화한 뒤, 같은 날 오후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작품 제작과 코딩을 수행했다. 이어 19일 오후에는 각 팀이 연구 과제를 발표하며 개발 과정을 공유하고 결과물을 마무리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실제 개발자처럼 기획에서 발표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기술 개발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공공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참여형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