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김대중 교육감, 수험생·전국체전 출전 학생 격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월 13일 목포고등학교와 목포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을 한 달여 앞둔 수험생들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목포고등학교 3학년 교실을 찾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교직원들과의 차담회를 통해 수능을 앞둔 학생들의 심리 안정과 건강 관리를 위해 학교 차원의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다.


전남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험장 시설과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시험 관계자 회의와 감독관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응급 돌발상황 대응 매뉴얼을 보급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험 당일까지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 교육감은 이어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목포고등학교 유도부 학생선수들을 만나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남에서는 고등부 학생선수 44종목, 72개교, 496명이 출전하며, 목포고 유도부를 비롯해 완도고 역도부, 전남체육고와 광양하이텍고 육상부 등이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교육감은 목포여자고등학교를 찾아 교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고교학점제 운영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직원들은 교원 정원 확보와 행정업무 경감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남교육청은 “수능과 전국체전 모두 학생들에게 소중한 도전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교육 현장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노력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5.10.15 09:50 수정 2025.10.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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