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생활문화센터 준공, 군민 문화생활 거점 마련

군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

지역민의 자발적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



칠곡군은 1013() 오후3, 칠곡생활문화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군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칠곡생활문화센터는 왜관읍 중앙로107-3(2, 3)에 위치하며, 20259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였다. 센터는 주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주침 공간(2) 학습공간 및 방음공간(3)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민의 자발적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기념사에서 생활문화센터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군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문화공동체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생활문화센터 운영시간은 수요일부터 금요일은 13시부터 21시까지, ·일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매주 월·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주민들은 센터 2층 사무실에서 대관 신청이 가능하며, 칠곡군은 동아리 모임·강좌·공연 등 주민 주도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작성 2025.10.14 15:08 수정 2025.10.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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