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슨, 모든 불편함을 없앤 복합식 가습기 출시

2중 살균·저소음 설계·간편 세척으로 가족 생활 환경 개선 기대


프리미엄 계절가전 브랜드 퓨리슨(PURISON)이 생활가전 시장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복합식 가습기는 ‘편리·안전·위생’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소비자 불편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편리함 측면에서는 5L 용량의 물탱크를 적용해 밤새 사용해도 부족하지 않으면서도 매일 신선한 물로 교체할 수 있다. 뚜껑을 열고 바로 급수할 수 있으며, 내부 구조가 단순해 30초면 세척이 끝난다. 리모컨 조작, 자동 습도 조절, 수면 모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됐다.

안전성 역시 강화됐다. 분무 온도는 약 45℃로 따뜻하지만 화상 위험은 없으며, 일부 물만 가열하는 구조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넘어짐을 방지하는 안정적인 프레임 구조, 미끄럼 방지 패드, 차일드락 기능까지 갖춰 사용 환경 전반의 안전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위생은 퓨리슨이 가장 강조한 부분이다. 80℃ 고온 살균과 UV-C 케어의 2중 살균 시스템으로 세균 번식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또한 의료기기 수준의 SUS316 스테인리스 소재와 누수 방지 설계가 적용돼 위생적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퓨리슨 관계자는 “이번 복합식 가습기는 소비자가 원하는 편리함,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꼭 필요한 안전성, 그리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위생 철학을 모두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실현하는 생활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선론칭되며, 초기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과 함께 세척솔 2종, 송풍구 보호캡, 더스트백이 제공된다. 한정 수량 이벤트로 진행돼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작성 2025.10.13 16:06 수정 2025.10.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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