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권민지, 단편영화 ‘리멤버’ 화보 촬영!

아역배우 권민지, 단편영화 ‘리멤버’ 화보 촬영! [사진 = 로이정 작가] 

ESN 엔터스타뉴스 ㅣ 정진호 기자

아역배우 권민지가 부산 다대포의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한 단편영화 ‘리멤버(Remember)’에 지난 9월 28~29일, 2일간의 촬영을 마쳤다.

해리성 기억장애를 가진 여주인공 김소율은 30년 만에 고향 교회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렘으로 다대포 해변을 거닐며 지난 추억 속에 잠긴다. 

아역배우 권민지, 단편영화 ‘리멤버’ 화보 촬영! [사진 = 로이정 작가] 

배우 권민지는 12세 소녀 김소율 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 헤매는 순수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리멤버’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가는 백수경 작가의 네 번째 시나리오 단편 작품으로 정우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부산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다. 다대포 해변, 기장 죽성드림세트장 등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가 카메라에 담겼다.

한편 영화 촬영과 함께 출연 배우들의 화보 촬영(포토그래퍼 로이정/영상스케치 방준희)이 다대포 해변에서 함께 진행되었다.

작성 2025.10.12 10:32 수정 2025.10.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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