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오월드가 가을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 ‘오월드 꼬마 트롯왕 트롯스타!’ 노래자랑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그리고 25일까지 총 5일간 예선이 열리며, 26일 결승 무대에서 최종 ‘오월드 꼬마 트롯왕’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든 무대는 오후 5시 15분부터 오월드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이며, 트로트 곡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현장 접수로 자유롭게 참가 가능하며, 심사는 노래방 기계 점수를 기준으로 진행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이벤트다.
경품으로는 1등 아이패드(A16), 2등 소니 무선헤드폰이며 일부 참가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관람객들도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상헌 대전오월드 원장은 “아이들이 무대에서 자신감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참여형 이벤트를 즐기면서 오월드에서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오월드는 트롯 이벤트가 열리는 주말마다 댄스공연, 뮤지컬공연,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오월드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와 홈페이지(https://www.oworld.kr)에서 확인 가능하다.









